INTRODUCING
LEE SEUNG HWA



















Artist Seunghwa Lee creates contemplative spaces by balancing traditional ceramic forms with contemporary sculptural sensibility.

 Drawing on classical motifs and openwork techniques, he incorporates light, color, refraction, and distortion to expand each work

 into a spatial experience. For Lee, ceramics reveal the time of life and existence through material and form, while his practice explores the contemporary potential created through the interplay of light, material, and space.


ARTIST WORKING IN STUDIO 

이승화 작가는 작업실에서 백자를 성형하고 가마에 굽는 전통적인 도예 과정 위에 ‘창’을 만드는 작업을 반복한다. 그는 도자기의 표면에 수많은 구멍을 내어 창의 구조를 만들고, 그 틈을 통해 빛이 통과하며 새로운 공간적 경험이 생성되도록 한다. 이 ‘창’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빛과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내부와 외부를 이어주는 상징적 장치이다.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자기라는 물질 안에서 빛, 공간, 그리고 감각의 관계를 탐구한다.


MATERIALS FOR WORK


작가는 전통적인 백자와 스테인드글라스를 결합해 서로 다른 공예 재료의 경계를 확장한다. 도자기의 표면에 뚫린 구조에 유리 조각을 하나씩 삽입하며, 때로는 렌즈나 다양한 광학적 요소를 사용해 빛의 굴절과 왜곡을 유도한다. 이러한 작업 과정은 성형, 소성, 유리 삽입 등 여러 단계의 수작업을 필요로 하며 완성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서로 다른 물성을 지닌 도자기와 유리가 결합되면서 작품은 빛과 색, 그리고 시각적 깊이를 만들어낸다.


SCOPE OF WORK


이승화의 작업은 단순한 도자 오브제에 머무르지 않고 빛과 공간을 경험하는 조형적 장치로 확장된다. 작품은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른 색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람자가 움직이면서 변화하는 감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작업은 도자기를 건축적이고 설치적인 매체로 확장하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작가는 도자기라는 전통적 재료를 통해 빛, 공간, 그리고 기억과 같은 비물질적 감각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LEE SEUNG HWA


전통 도자의 형식과 현대적 조형 감각을 균형 있게 결합해 감각적이고 사유적인 공간을 펼쳐내는 이승화 작가. 
그의 작업은 전통 도자의 문양과 투각을 기반으로 스테인드글라스에서는 빛과 색의 겹침을, 렌즈 작업에서는 
굴절과 왜곡을 각각의 방식으로 끌어들여 작품 자체를 하나의 확장된 공간으로 경험할 수있다. 
작가에게 도자는 물성과 형태를 통해 삶과 존재의 시간을 드러내는 매체이며 그의 작품은 전통의 미학을 
출발점으로 삼아 빛·재료·공간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동시대적 감수성과 실재 공간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한다.



Artist Seunghwa Lee creates contemplative spaces by balancing traditional ceramic forms with contemporary sculptural sensibility.

 Drawing on classical motifs and openwork techniques, he incorporates light, color, refraction, and distortion to expand each work

 into a spatial experience. For Lee, ceramics reveal the time of life and existence through material and form, 

while his practice explores the contemporary potential created through the interplay of light, material, and space.

Artist : LEE SEUNG HWA

Details of artpiece

Exhibition 'Light is still on our side'

몽고트 갤러리
[청담점]압구정로 79길 47 3F

[도산점]도산대로 54길 32 1F
0507-1364-9332 

(월-금 12:00-19:00)

MONGOAT GALLERY
[CHEONGDAM]3F, 47 Apgujeong-ro 79-gil 

[DOSAN]1F, 32 Dosan-daero 54-gil
0507-1364-9332 

(Mon-Fri 12:00-19:00)